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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James Yu 2026.05.31 추천 1 조회 1346
 일본 마작패 코너초창기의 마작패는 전부 수입품. 하지만 일본도 한자를 쓰기 때문에 숫자는 별로 쓰여져있지 않음(숫자가 적힌건 대개 서양용). 일본 최초의 국산 마작패분게이슌쥬샤(문예춘추사)의 키쿠치 칸(아쿠타가와 상, 나오키 상 등을 만든 문학출판사 사장)이 마작춘추라는 잡지와 함께 분게이슌쥬패를 제작. 당시 3만엔이었던 패의 가격을 7,800엔까지 떨어뜨려 서민들도 구입할 수 있게 함.  일본에 들어온 최초의 마작패100년 전, 중국의 다이렌(대련)지방에서 영어교사를 한 사람이 일본에 돌아오는 길에 샹하이에서 구입한 패. 현재까지의 검증으로는 일본에 들어온 가장 오래된 패. 초기의 마작장일본의 3대 신문사가 긴자에 있었는데, 그 주변에 마작장이 만들어졌음. 신문사의 특성상 마작에 대한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다. 덕분에 마작장이 큰 호황을 누렸고, 2차대전 직전까지 1,500곳까지 늘었었다. 형무소에서 제작된 패전후, 전범을 수용하기 위해 스가모(도쿄도 토시마구)에 있던 형무소에서 제작된 패. 처음에는 빈 담배곽에 그림을 그려서 패를 만들었었는데, 쉽게 망가지던 탓에 당시 GHQ(General Headquarters, 연합군 최고사령부)쪽의 고위간부에게 부탁하여 마작패를 만들게 된 것. 그 외에도 수감자와 간수가 함께 마작을 하기도 하고 형무소 내 대회의 기사가 경마신문에 실리기도 하였음.
기사 기사 James Yu 2011.03.07 추천 0 조회 12145
수호전 카드캐릭터들의 이름이 적힌 108종류의 카드 수호전 패萬筒索字의 수와 수호전의 등장인물의 수가 108로 동일. 이 외에도 수호전의 캐릭터는 마작이나 마쟈오에 자주 사용됨. 특수 안경으로 보면 패의 내용이 보이는 패 사치스러운 패마쟈오 시대에는 1세트 10엔정도인 것이, 마작패 시대에서는 1만배가 올라 1세트에 10만엔가까이 됨. 그래서 서민들은 여전히 카드를, 귀족들은 마작패를 가지고 놀게 된 것. 그리고 귀족들은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어 얼마든지 사치스러운 패를 제작할 수 있었다.1920년, 마작패가 해외로 수출되기 전까지 중국의 귀족들은 사치스러운 패를 계속 만들었다. 라스트엠페러청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갖고 있던 마작패. 먹감나무와 소 뼈에 야광물질을 바른 것. 큰 패는 남성용, 작은 패는 여성용으로 남녀가 함께 마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별도로 제작된 것.그리고, 마작이 허용된 건 정월같은 특별한 날 뿐이었는데, 허용된 날에 마작에서 승리한 사람에게는 왕이 직접 하사품(돈)을 내렸다고 함. 법랑(vitreous enamel)으로 제작된 패1900년 초반에 제작된 패. 지금은 법랑이 금방 정제가 가능하지만, 당시에는 정제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비싼 패에 속함.이 패의 하나파이(花牌)에는 “나라가 평화롭고 자연이 평온할 수 있기를”이라는 사자성어가 쓰여져있는데, 이런 소원은 일반 서민들이 아닌 굉장히 높은 자리의 사람의 소원으로, 이 패도 그런 소원을 빌 수 있는 사람들이 쓸 패라는 것이다. 사람의 뼈로 제작된 패티벳의 승려의 머리뼈로 제작된 것. 티벳의 승려는 열반에 오르면 그 시신을 새들이 먹게 하는 풍습이 있는데, 그 후에 남은 뼈로 마작 패를 만든 것. 군인들이 갖고 있던...
기사 기사 James Yu 2011.03.07 추천 0 조회 11001
지난 번 일본에 갈 당시에 들렀던 일본 치바현의 마작박물관에서 직원인 카지모토 타쿠노리 프로의 해설을 녹취한 것이 드디어 번역이 되었습니다. 내용이랑 사진이 길어서 몇차례에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일부분은 제 기억으로 조금 추가 하였습니다.  마작이 어떤 것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모식도 2000년전 마조패의 원형초기의 마작패의 원형이 된 것으로 귀족들의 집 앞에 세운 돌들에 조각한 것이 2000년전 마조패의 원형.  마작 년표    마쟈오(馬吊, 마티에)마작이 패의 형태가 아닌 카드의 형태였던 시절에 사용된 카드. 이름의 유래는 4종류의 카드(만즈, 핀즈, 소즈, 쥬만)가 각각 말의 다리를 의미하고, 카드를 하나 잃으면 다리가 없어 죽는다는 규칙에서 비롯됨.마쟈오의 디자인은 한(漢) 시절에 마을의 담벼락 등에 그려진 높은 분들의 그림을 기초로 하였고, 나중에 마쟈오의 카드가 도미노 블럭같은 뼈로 된 패로 바뀌어 지금의 마작 패 모양이 됨.패로 바뀔 때 즈음, 자패(字牌)가 추가됨.마쟈오는 카드를 내서 수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식의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시대를 거듭하면서 원패턴 40장이었던 카드가 여러 패턴의 30장으로 바뀌고, 카드 조합에 관한 룰이 더해짐. 명청대의 동전통수패는 동전, 삭수패는 동전을 실로 엮은 것, 만수패는 동전 만개를 의미한다고 함 마작테이블의 동남서북중국에는 동음이의어로 방향의 강한 정도를 결정한다. 동(東)은 등(오를 登)과 같아 해가 뜨는 방향이가 가장 강하고, 남(南)은 난(따뜻할 暖)과 같아 따뜻해서 2번째로 강하며, 서(西)는 수(드리울 垂)와 같아 해가 지는 쪽이라 그 다음, 북(北)은 묵(먹 墨)으로 가장 좋지 않은 느낌이라 가장 약하다는 것.하지만, 이렇게 결정된 순서를...
기사 기사 James Yu 2011.03.07 추천 0 조회 11409
어제 작우구락부에서 마작을 자주 치신다는 두 분의 연세 있으신 분들과의 마작을 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분은 작년 11월에 동경에서 치뤘던 작우구락부 월간 대회에서 한번 대국한 적이 있는 분이었고 한분은 어제 처음 대국한 분이었습니다. nyan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실력은 상당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만한 여성 작사는 커녕 남성 작사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비교적 다양한 상황에서 마작 경험을 쌓은 편입니다. 리치마작을 일본의 오사카에서 레이트 마장, 나고야에서 아사미상과 그 일행 들과, 동경의 레이트랑, 작우구락부 월간대회, 카지모토 상이 있는 마작 스쿨의 강자들과도 대국을 해 봤습니다. 그 외에 한국에 온적 있는 전현직 프로작사들과도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대국해 봤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영국 대회도 나가면서 유럽 사람들과도 리치 마작을 해 봤죠. 세계마작조직에서 국제공식룰을 배우면서 중국의 선수와도 대국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대국 뿐만이 아니라 각각의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에는 카지모토상에게 받은 수십장의 몬도 21 프로리그들 DVD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마작을 잘 한다는 것. 강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처음에 카지모토 상이 한국을 방문 했을때 했던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이런것을 느끼고 있던 때였던 지라 아 역시 라고 생각하면서 동의 했던 내용이기도 한데 아무리 잘 하는 사람도 초보 3명이랑 하면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반대로 잘 하는 사람 3명이랑 초보 한명이 하면 초보가...
기사 기사 James Yu 2011.03.04 추천 1 조회 7330
제 2장. 버리는 순서로부터 알 수 있는 것.1. 패의 랭킹 ABC 특정 역도 노리지 않고, 수비도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텐파이를 목표로 하는 타법. 이 타법은 효율이 생명이므로, 쓰기 힘든 패부터 순서대로 버려간다. 어떤 패도 겹칠(또이츠가 될) 가능성은 같다. 따라서, 슌츠가 되기 쉬운지 아닌지에 따라 쓰기 쉬운지 아닌지의 차이가 나온다고 생각해도 좋다. 랭킹을 나누어 보면, 3~7의 패가 A랭크. 안쪽으로밖에 슌츠가 뻗지 않는 2와 8이 B랭크. 요구패가 C랭크. 패가 들어오는 대로 만들어 가는 타법이라면 C-B-A의 순서대로 착실히 버려갈 것이다. 그런데, 때에 따라 이러한 순서가 어긋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그림 1'의 버림패이다. 최후에 나온 1통이 손에서 나온 패. 어째서 A랭크의 후에 C랭크의 패가 '손 안에서'나오는 것인가. 여기에 힌트가 있다. 상정할 수 있는 패턴을 몇개 정도 나열해 보았으므로 참고해주었으면 한다.그림 1상정 가능한 패턴.1. 에서 츠모 , 2.에서 츠모 3.에서 츠모 4.나 에서 변짱, 간짱 형태를 확정.5.또이츠 떨어뜨리기또한, 안전패에 준하는 패로써 남겨두는 케이스도 있다. 이와 같이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끝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쓰기 힘든 C랭크의 패가 나중에 나오는 것은, 손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동시에 그보다 먼저 나온 A랭크의 패의 주변 사정을 떠올릴 수 있다.그림 2.그림 3.마작의 기술중 한가지에 '강한 부분은 지원이 불필요, 약한 부분을 지원하라'라는 것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그림 2'와 같은 형태. 윗 그림, 아랫 그림 모두 여기서부터 1장을 버린다면, 5삭을 버리는 것이 정석이다. 삭수는 양면의...
적수간파매뉴얼 번역 적수간파매뉴얼 blitzer 2011.03.03 추천 1 조회 8324
얼마전 일본 측으로 부터 제안을 받고 올해 11월에 동경에서 열리는 마작최강전에 한국에서 선수를 한명 보내기로 구두 합의하였습니다. 마작최강전은 마작전문 만화잡지인 근대마작(투패전설 아카기 등이 연재되는 잡지입니다)을 발간하는 타케쇼보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일본각지의 50여개 마장에서 여러차례의 예선 등을 거쳐 최강전 본전에 오른 사람들과 함께 대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명실공히 일본에서 치루어지는 아마츄어 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회 홈페이지http://www.mahjong-club.net/saikyosen/http://blog.livedoor.jp/mahjong_saikyosen/이에 한국마작연맹에서는 한국에서 선수를 한명 선발해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선발된 선수에 대해서는 항공권과 숙박, 통역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월부터 9월까지 6차례 치뤄질 한국마작연맹 정기전에서 상위 4명씩을 선발해서 총 24명으로 9월에 선발전을 치룰 예정이며, 선발전에서 상위 1, 2위에게 한달여간 대회 참가를 위한 교육(언어, 매너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 결과와 최종 선발 대국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1인을 선발하여 11월에 동경의 대회를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큰 대회에의 출전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출전 바랍니다. 주의)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가가 불가능 할 경우 일본내의 타 대회에 참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기사 기사 James Yu 2011.03.02 추천 0 조회 5275
원문 Mahjong News : http://www.mahjongnews.com/en/index.php/tournaments/riichi-tournaments/1299-badenriichi2011.html      2010년, 오스트리아 바덴에서 열린 바덴 리치 오픈에서 영국의 Gemma Collinge 양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녀는 2009년 독일 리치 오픈(German Open)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어 이것으로 두번째 우승. Alexander Doppelhofer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는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프랑스에서 2명, 영국 2명, 덴마크 1명, 영국 1명, 슬로바키아에서 6명, 일본, 헝가리 1명,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10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여기서 오스트리아 선수들은 외국 선수들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가장 우수한 오스트리아 선수는  Birgitt Rupp로 10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바덴 리치 오픈 2010 결과 순위 이름 성 국가 득점 1 Gemma COLLINGE 영국 73100 2 Michal MARKO 슬로바키아 71800 3 Andreas PISTEK 독일 70300 4 Matej LABAŠ 슬로바키아 57900 5 Tomáš ŠIROŇ 슬로바키아 56000 6 Zoltan DINYESI 헝가리 41200 7 Martin SEKERÁŠ 슬로바키아 34600 8 Kim IVERSEN 덴마크 31500 9 Quentin PORCHEROT 프랑스 25000 10 Birgitt RUPP 오스트리아 22700 11 Juraj JERGUŠ 슬로바키아 18100 12 Alexander DOPPELHOFER 오스트리아 6000 13 Tobias KLÜPFEL 독일 -8100 14 Philipp TONCAR 오스트리아 -12000 15 Philipp MARKOLIN 오스트리아 -24900 16 Manuel REISINGER 오스트리아 -25000 17 Olivier AUBRUN 프랑스 -26500 18 Margarete STOLLWITZER 오스트리아 -33100 19 Tanja WANKMÜLLER 오스트리아 -38200 20 Alexander WANKMÜLLER 오스트리아 -43600 21 Ernest GLASER 오스트리아 -50500 22 Friederike GERHOLD 오스트리아 -54400 23 Ikuma SAKURAI 일본 -74200 24...
기사 기사 Noiel 2011.03.01 추천 0 조회 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