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ML Final 준우승 이창건(노이엘)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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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 Yu
작성일
2018-11-04 23:05
조회
955
- 올해 처음 신설된 KML Final에서 준우승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우승은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저희가 기획한 첫 Final에서 준우승이라는 족적을 남겨서 매우 기쁩니다.

- 4차전에 극적으로 배만 직격이 들어가면서 크게 역전이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면?
4차전 동4국. 리치하기 전에는 역이 없는 5통 간짱 대기였습니다. 하가인 꼬마마녀님이  발을 안깡을 쳤으나 도라, 신도라는 모두 죽어서 쓰기 어려운 상황. 당시에는 2등인 꼬마마녀님과 점수차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료로 국을 끝내서 안정적인 점수차로 운영하고 싶은 마음과 우라도라에 대한 기대가 합쳐져있었습니다. 꼬마마녀님은 멘젠혼일 가능성이 있는 버림패. 3통을 가져와서 2-5통 양면대기가 된 상황. 여기서 리치로 누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자 꼬마마녀님도 손을 바꾸며 리치. 그리고 상가인 충석님이 2통 안깡을 치고 리치를 하시더군요. 3인리치 상황. 리치 후 첫쯔모가 신도라인 5삭이었고 리치 발 멘혼 도라 4로 배만 직격을 당했습니다. 이게 1순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복기해보면 리치하기엔 위험하지만 동시에 리치를 해볼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보다는 2차전과 4차전 동 3국에서의 오름 실패가 더 명확한 실수라서 복기하다보니 그 부분들이 더 아쉬웠습니다.

- 이번 KML Final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으신가요?
4차전 남1국에 꼬마마녀님에게서 나온 만관직격 입니다. 전국의 배만직격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기사회생의 화료가 되었습니다. 다만 그 불씨를 잘 살리지는 못했네요.

- 주효했던 전략이 있었나요?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잘 안지켜져서 아쉬웠습니다.

- 상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절반은 대회 당일날 저녁식사로 사용하고 나머지 사용처는 생각중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승을 목전에 두었고 운도 충분했지만 실력 부족으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웠습니다. 
KML Final의 경우 많은 시간과 장비를 투입해서 반장 4회를 모두 촬영하고 영상편집을 하는 큰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큰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해주신 유재원(로엔그린) 회장님과 협조해주신 최유진(니란)님, 조성원(리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국자들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대국준비 및 영상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세 분 대국자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승하신 최우진(꼬마마녀)님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같이 재미있게 마작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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