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간파 완전 매뉴얼 1-(3)

적수간파매뉴얼
번역
적수간파매뉴얼
작성자
blitzer
작성일
2010-12-13 15:01
조회
6985

3. 도라의 유무를 알라

 유우지가 중을 퐁받으며 움직였다. 유우지의 타입은 '뭐든지 좋은' 성향. 속공을 할 때도 있는가 하면, 차분히 큰 패를 노릴 때도 있다.

단, 유우지의 움직임에는 힌트가 있었다. 버림패의 3순 째에 도라표시패인 3삭이 나와있었던 것이다. 빠른 순에 도라 근처패가 나왔다는 것은, 도라가 또이츠일 가능성이 크다. 후순에 손패로부터 도라가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먼저 형태를 결정지은 것이다. 마작 치는 사람의 대부분이 이런 습성을 가지고 있다. 머리부터 확정짓는 치는 방법은, 어느 정도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나, '도라를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림 1의 윗 그림에서라면 도라표시패인 8통이 빠르게 나온다. 7통 변짱이 들어와도 기쁘지 않고, 패가 너무 많이 들어와 상대방의 도라를 포함한 대기에 쏘이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또한, 도라 표시패인 4삭이 나오는 것이 빠를 때는 도라인 5삭이 뭉쳐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그림 1의 아랫 그림 참조). 도라 옆으로 붙는 것이 가능한 4삭을 일부로 버린다. 그 이유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

도라 9p.gif  8p.gif9p.gif9p.gif

도라 5s.gif  4s.gif5s.gif5s.gif


 다만, 상대방이 멘젠이라면 이러한 법칙은 통용되기 어렵다. 특히 치또이츠를 노릴 경우에는, 도라의 유무에 관계없이 도라표시패가 빠르게 버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도라 표시패가 버려지는 것과 도라가 있다는 사실이 연결되어 있는지의 여부는 읽기 어렵다. 또한, 그림 2와 같이 중반을 넘어서도 도라가 겹쳐 도라표시패가 버려지는 경우가 있다. '버려지는 순이 늦었으니 도라가 뭉쳐있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할 수 는 없는 것이다.


-그림 2-

1m.gif2m.gif3m.gif4m.gif5m.gif6m.gif7m.gif9m.gif7p.gif8p.gif4s.gif6s.gif6s.gif 츠모8p.gif 도라8p.gif

*유효패를 넓히려 한다면 4s.gif 타패

*도라를 중시한다면 7p.gif 타패


 역시, 읽기 쉬운 것은, 도라 표시패가 버려지는 것과 상대방의 움직임이 함께 빨리 이루어질 때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번 우는 것을 삼가는 멘젠 중시의 작사가 움직였다면, 일단 틀림 없다고 본다. 최근은, 리치에 프리미엄이 붙는 룰이 주류이기 때문에(역주-일발과 우라도라를 의미), 그 메리트를 버리는 데는 '거기에 상당하는 보수'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타가가 움직였을 때 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3순째에 중을 퐁 받은 상대방이, 그림 3와 같이 패를 버렸다고 하자. 도라는 2만


-그림 3-

9m.gif4z.gif1p.gif5z.gif3m.gif9s.gif 8s.gif6z.gif5p.gif 도라2m.gif


 혼일도, 챤타도 없는 것 같은 모양. 흔히 말하는 '되는대로 만들어가는' 패 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역패보다도 도라의 안커를 경계해야만 할 것이다. 도라 근처패인 3만이 나오는 것이 빠른 것도 있지만, 여기에 더해 백이 바로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자. 즉, 삼원패의 미련을 끊어버린 것이다. 거기서 '겉보기보다 큰 패'라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

 중을 펑 받은 것 뿐이라고 얕보지 말것. 움직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을 생각해 보는 것으로 손패의 비싼 정도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천봉의 패그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天鳳の牌画を使用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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