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 2018 한국마작연맹 클럽교류전은

오랜만에 참전한 광주마작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마작동호회는 1라운드에 두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하며 9.3포인트로 중간 정도에서 시작하였으나

2라운드에 45.3포인트(1위, 2위), 3라운드에 93.7포인트(1위, 1위)를 획득하며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어 1위를 빼앗았습니다.

4라운드에서는 1.9포인트(1위, 4위)를 획득하였지만 다른 클럽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였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나 황대현 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경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개인 2위와 55포인트 차의 큰 점수차를 얻어내는 활약으로 개인과 팀 모두의 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로서 광주마작동호회는 2012년 광주신림연합팀 우승에 이어 6년만에 단독 팀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습니다.



개인 우승인 황대현 선수와 준우승인 마작갤러리의 유승호 선수는

11월 3일 열리게 될 IORMC 팀전의 참가 자격 또한 획득하였습니다.



팀 순위 및 개인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합계
1 광주마작동호회 9.3 45.3 93.7 1.6 149.9
2 ±0 -11.1 40.0 8.8 48.9 86.6
3 대전 보드카페 메카 -26.1 26.6 50.9 17.4 68.8
4 마작쉼터 60.9 -26.4 -51.9 78.4 61.0
5 다락 34.0 20.4 26.0 -26.7 53.7
6 이수마장 -6.3 1.1 -1.0 56.8 50.6
7 부산루빅스 39.3 92.4 -62.9 -32.3 36.5
8 마작갤러리 48.2 7.8 -11.4 -47.8 -3.2
9 나나이슬의 마작교실 -55.1 -8.2 -10.6 60.7 -13.2
10 신림마장 -25.7 51.4 -61.2 12.9 -22.6
11 YARRA 8.6 -0.6 53.4 -92.5 -31.1
12 울산마작동호회 12.5 -1.8 -5.5 -56.6 -51.4
13 대마동 -12.4 -71.3 58.5 -34.3 -59.5
14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 -32.2 -44.3 -57.5 43.3 -90.7
15 MJ 마작 커뮤니티 -14.4 -31.2 -76.8 6.2 -116.2
16 보드빌 -29.5 -101.2 47.5 -36.0 -119.2



순위 이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합계 순위
1 광주마작동호회 황대현 22.3 30.7 52.5 36.1 141.6 1
2 마작갤러리 유승호 37.2 48.3 15.8 -14.7 86.6 2
3 대전 보드카페 메카 홍석호 25.5 -18.8 35.1 44.5 86.3 3
4 ±0 박현승 13.6 23.5 28.6 19.0 84.7 4
5 다락 장준혁 -9.1 16.0 56.6 10.5 74.0 5
6 마작쉼터 조윤정 44.8 -8.7 -16.8 32.1 51.4 6
7 대마동 서석진 27.5 -29.3 36.0 9.6 43.8 7
8 이수마장 임헌우 20.1 8.7 -11.3 23.6 41.1 8
9 신림마장 안병재 -15.0 38.8 -30.5 40.7 34.0 9
10 YARRA 배성렬 16.9 17.4 40.0 -40.4 33.9 10
11 나나이슬의 마작교실 김진식 -14.0 23.2 -24.7 45.6 30.1 11
12 부산루빅스 김명진 11.9 53.2 -15.8 -20.5 28.8 12
13 마작쉼터 송병국 16.1 -17.7 -35.1 46.3 9.6 13
14 이수마장 김선구 -26.4 -7.6 10.3 33.2 9.5 14
15 광주마작동호회 김민택 -13.0 14.6 41.2 -34.5 8.3 15
16 부산루빅스 오영준 27.4 39.2 -47.1 -11.8 7.7 16
17 ±0 김순구 -24.7 16.5 -19.8 29.9 1.9 17
18 울산마작동호회 박재진 39.2 -35.0 14.8 -29.9 -10.9 18
19 MJ 마작 커뮤니티 천희민 33.3 -21.2 -36.7 12.9 -11.7 19
20 대전 보드카페 메카 김진하 -51.6 45.4 15.8 -27.1 -17.5 20
21 다락 서영준 43.1 4.4 -30.6 -37.2 -20.3 21
22 울산마작동호회 김기영 -26.7 33.2 -20.3 -26.7 -40.5 22
23 보드빌 노현준 -17.4 -41.5 32.3 -15.0 -41.6 23
24 나나이슬의 마작교실 구영헌 -41.1 -31.4 14.1 15.1 -43.3 24
25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 박예찬 11.5 -28.2 -35.0 7.8 -43.9 25
26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 박현수 -43.7 -16.1 -22.5 35.5 -46.8 26
27 신림마장 권준형 -10.7 12.6 -30.7 -27.8 -56.6 27
28 YARRA 장한별 -8.3 -18.0 13.4 -52.1 -65.0 28
29 보드빌 조영규 -12.1 -59.7 15.2 -21.0 -77.6 29
30 마작갤러리 김광호 11.0 -40.5 -27.2 -33.1 -89.8 30
31 대마동 이동욱 -39.9 -42.0 22.5 -43.9 -103.3 31
32 MJ 마작 커뮤니티 조문진 -47.7 -10.0 -40.1 -6.7 -104.5 32



개인 및 단체전에 우승하신 황대현 선수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1. 먼저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광주마작동호회 대표로 클럽교류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었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2. 3라운드에 크게 점수를 얻어 팀 점수로는 이미 큰 차이의 1위가 되었습니다. 우승을 확신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2차전때까지만해도 부산루빅스가 크게 이기고있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차전이 끝나고나서 합계 결과를 봤을때 우승 욕심이 생겨서 열심히 버티자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4차전 오라스 때 3등인 상황에서 친하네만 쯔모로 1등이 된 순간 우승했구나 싶었습니다.

 

3. 네 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승리의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오프라인에서 치는 것과 온라인으로 치는 것이 느껴지는게 많이 다르다보니 교류전하는 주간에는 주로 천봉위주로 하여 감을 잡으려고 한 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4. 특히나 네 개의 라운드 중 단 두 번의 방총(3900, 2600)만을 허용하였는데 이 부분에 특히나 신경쓰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질문해주신걸보고 패보를 찾아보니 1000점 방총 하나 더 있는걸 포함해 세 번 쏘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1차전 초반에 쏘이고 나서 누군가가 리치선언을 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현물위주로 버티거나 패의 진행도가 빠르지 않으면 쏘이지 않기 위해 안전패를 챙기면서 평소보다 수비적으로 플레이했던 것과 2차전 초반에 패가 좋아 공격적으로 진행하다 일발로 쏘이고 난 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수비적으로 돌리며 무리하지 않고 좋은 흐름을 찾으려고 노력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5.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1차전의 오라스와 4차전의 오라스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1차전 오라스의 경우 3등인 상황에서 1.2등과의 점수 차이가 3천점 아래인 상황이라 쯔모는 하면 안되고 1,2등 직격을 해야지만 +우마로 끝나는 조건에서 빠른 쿠이탕 도라1를 만들었는데 오라스 친의 리치로 인해 아무렇게나 화료해도 1등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고 몇순 뒤 쯔모를 해서 1등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4차전 오라스 역시 3등인 상황에서 1등과의 차이가 17900이었고 오라스는 친인 상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이 배패에 도라가 2개 있었다는 것과 리치를 선언 후 쯔모와 우라가 붙어 역전 일등으로 마무리 되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6.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마지막까지 멘탈을 붙잡고 마작을 칠수있도록 응원해주고 대표로 선발시켜준 광주마작동호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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